신품의 2 위크를 개봉했을 때에는
아무 얼룩없이 반짝반짝하지만,
하루 쓰고 이틀째 쓰고···
그리고,
사용할 때 마다 오염이 축적해 갑니다.
물론,
문질러 닦거나 담금질하여 세척 등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입니다만,
그래도 걷잡을 수 없는 더러움은
축적해버리는 거죠.
심지어는 눈의 분비물이나
눈물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
이것도 렌즈에 축적해 가는 거죠.
특히 고산소 투과성 렌즈나,
고함수 렌즈는 더욱더
강하게 부착됩니다.
잘못된 케어 방법을 사용하면,
단백질이 변성이 돼서
괜히 축적이 된다고 합니다.
하물며 꽃가루 알레르기나 알레르기,
아토피 등이 있는 유저는
그 더러움이 한층 강해져요.
자~,
산소투과성이라니,
낮은 렌즈면 돼!
···라고 단언하고 싶어집니다만,
고산소 투과성이기 때문에
위화감이 덜하고,
건조함도 줄일 수 있구나,
라는 장점도 있고,
통증이 가렵다고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해서 이것이기 때문에,
케어의 손길을 벗어나면
더욱 상황은 악화됩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
역시 2 위크렌즈는
<길어도 14일정도>가 한계야,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4일간을 초과해서 쓰고 있다
유저 여러분,
실제로 눈 속에서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고 있거든요,
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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